배우 장신영이 미운우리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해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장신영씨는 오랜 시간 동안 감춰왔던 상처와 고통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는데요.장신영씨의 용기와 희생적인 마음은 가정의 평화를 위해 자신을 다잡고 다시 한 번 일어서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서장훈이 “출연이 부담스러웠을 것 같다. 출연을 결정하기 쉽지 않았을것 같다." 하자 장신영은 출연 결정이 쉽지 않았음을 밝히며, “자신감이 없어졌고, 아직은 이르지 않나 싶었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용기를 가졌다."라며그녀는 10개월간의 마음속 갈등과 혼란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그동안 아이들과 일상적인 삶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남편 강경준과의 관계에서 겪은 어려움과 마음속 고통에 대해 이야기하며, 힘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