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불법 도박으로 수억 원의 빚, 동료 연예인 피해 속출개그맨 이진호가 불법 도박으로 수억 원의 빚을 지면서, 그에게 돈을 빌려준 동료 연예인들까지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TS 지민, 이수근, 영탁 등 금전 피해 이진호는 BTS 지민에게 1억 원을, '아는 형님'에 함께 출연 중인 이수근에게는 최소 수천만 원을 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수근은 주변 지인들에게 이수근의 이름을 빌려 돈을 빌린탓에 결국 이수근이 이진호를 대신해서 지인의 돈을 변제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이로 인해 이수근은 물질적, 정신적으로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이진호의 차용증, 아직 변제되지 않은 채무이진호는 2022년 BTS 지민에게 "일주일만 쓰겠다"며 차용증을 쓰고 1억 원을 빌렸지만, 아직도 채무..